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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가엾은 마음을 헤아리며 봉사해요" 시각 장애가 생긴 후, 앞은 보이지 않지만 몇 십 년째 참외 밭을 가꿔 이웃에 나눔으로 사회에 봉사하는 할아버지┃희망풍경┃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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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이곳엔 동네에서 유명인사로 통하는 이가 있다.
주인공은 바로 올해 나이 79세의 구자한 할아버지.
7대째 한 마을에서 일평생을 살아온 할아버진 현재 100여 평의 밭에
참외와 애호박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는 중이다.
이 시기, 노랗게 익어가는 참외 과실들이 넝쿨째 굴러 들어오는 행복이라 말하는 할아버지.
할아버진 오늘도 수확한 참외와 호박들을 정성스레 수확해 상자에 담는다.
할아버지가 수십 년째 채소와 과실들을 가꾸고 수확하는 이윤 경제적 이윤을 위해서가 아니다.
판매하는 양보다는 기부를 통해 장애인 단체와 마을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양이 더 많은 할아버지의 채소들.
오늘도 면 소재의 한 양로원에서 할아버지의 연락을 받고 참외를 가지러 온 직원들은
연신 할아버지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
자한 할아버진 두 눈이 보이지 않는 시각 장애인 농부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희망풍경 - 마음으로 일구는 참외밭 할아버지
????방송일자: 2018년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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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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