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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에 버려진 낡은 민박을 '평생의 보금자리'로 큰맘먹고 선택했다 | “평생 도시에서 펜대만 굴리다가 이곳에 오니까 지상낙원이 따로없어”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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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짙어진 천안의 ‘만뢰산’, 이곳에는 6년째 홀로 산중생활을 하고 있는 남자가 있다.
그의 친한 동생 ‘김형욱’씨는 형을 만나기 위해 오지 산속을 홀로 오르고 있다.
도착한 곳은 주인공 ‘차영세’씨의 보금자리. 이 곳은 민박집이었던 폐가였지만, 그는 이 폐가를 구입해 세상 둘도 없는 지상낙원의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
“도시에서 펜대만 굴리다가 이 곳에 들어오니까 마음도 편하고 행복하고 그래”
요동치던 그의 마음에 안식을 준 이곳, 함께 들여다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가을 뜨락에서 제 3부 – 그 남자의 자연 놀이터
✔ 방송 일자 : 2022.11.23.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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