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2년 7월 5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아프리카의 소행성, 마다가스카르 4부. 꿈을 나르는 운하 팡갈란>의 일부입니다.
마다가스카르 동부 해안의 남북을 가로질러, 토아마시나에서 파라팡가나까지 600km에 이르는 팡갈란 운하는 세계에서 가장 긴 운하 중 하나이다. 해안선을 따라 산재한 자연호수를 인공적으로 이어 만든 이 운하는, 인도양의 험한 파도를 피해 통나무를 운반할 목적으로 19세기에 프랑스인들이 건설한 식민 시기의 흔적이다. 오늘날, 팡갈란 운하는 수많은 사람이 기대어 살아가는 삶의 터전이자, 지역 주민의 활발한 교역로이기도 하다. 마하누루에서 마난자리까지 운하를 타고 내려오며, 활기찬 전통 시장에서 오늘을 사는 마다가스카르 서민들의 면모를 엿본다. 또한, 배 위에서 부인과 한 살배기 아들과 함께 생활하는 선장의 이야기를 통해 운하를 통해 운반되는 서민들의 꿈을 만나본다. 인도양과 운하가 만나는 마난자리에서는 조그마한 보트 한 척에 몸을 맡긴 채 거대한 파도 속으로 뛰어드는 어부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아프리카의 소행성, 마다가스카르 4부. 꿈을 나르는 운하 팡갈란
✔ 방송 일자 : 2012.07.05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수상택시 #선상생활 #가장 #가족 #인생 #여행 #해외여행
마다가스카르 동부 해안의 남북을 가로질러, 토아마시나에서 파라팡가나까지 600km에 이르는 팡갈란 운하는 세계에서 가장 긴 운하 중 하나이다. 해안선을 따라 산재한 자연호수를 인공적으로 이어 만든 이 운하는, 인도양의 험한 파도를 피해 통나무를 운반할 목적으로 19세기에 프랑스인들이 건설한 식민 시기의 흔적이다. 오늘날, 팡갈란 운하는 수많은 사람이 기대어 살아가는 삶의 터전이자, 지역 주민의 활발한 교역로이기도 하다. 마하누루에서 마난자리까지 운하를 타고 내려오며, 활기찬 전통 시장에서 오늘을 사는 마다가스카르 서민들의 면모를 엿본다. 또한, 배 위에서 부인과 한 살배기 아들과 함께 생활하는 선장의 이야기를 통해 운하를 통해 운반되는 서민들의 꿈을 만나본다. 인도양과 운하가 만나는 마난자리에서는 조그마한 보트 한 척에 몸을 맡긴 채 거대한 파도 속으로 뛰어드는 어부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아프리카의 소행성, 마다가스카르 4부. 꿈을 나르는 운하 팡갈란
✔ 방송 일자 : 201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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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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