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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을 뿌리 뽑겠다던 화웨이의 놀라운 현상황, 약점이 밝혀져 끝없이 추락하는 이유 '미국의 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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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화웨이 위천둥 CEO가 이런 말을 했었습니다.

"4~5년만에 세계 시장에서
삼성을 넘어 세계 1를 차지해
세계에 중국 기업의 위엄을 보여주겠다"

이렇게 호언 장담했었습니다.
(그럼) 현상황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2018년까지만 하더라도 승승장구하던 화웨이가
작년부터 주춤 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세계적으로 위기가 들이 닥치면서
화웨이는 완전히 미끄러지고 있습니다.

물론 경쟁 기업들도 힘든 시기지만
이상하게도 화웨이는 더 심각하다고 하는데요.

런정페이 CEO는 재정적 타격을 입었고
올해 목표를 하향 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화웨이는 (그동안) 거대한 내수 시장을 바탕으로
규모를 키워 초거대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에서 애플을 제치고
2위까지 올라서는 성과를 보여줬지만

올해 2월 판매량은 애플, 샤오미에게
역전 당하면서 4위로 밀려났습니다.

삼성전자가 1820만대를 팔았는데
화웨이는 550만대...차이가 엄청 벌어졌네요.

화웨이가 샤오미에게까지 밀려버린 것은
내수 시작에서 샤오미에게 밀렸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화웨이가 (그동안)세계 시장에서도 삼성과
자웅을 겨루고 있다던 것은 어떻게 된 것일까요?

작년까지는 그랬으나 미국 때문에 구글, 유튜브 등
미국 기업의 서비스를 탑재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화웨이는 자체 운영체제를 개발해서 탑재했지만
업계 평가가 그리 좋지 않은 상태입니다.

일단 구글, 유튜브 등 서비스를 사용못하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외면 받을 가능성이 더 높아졌죠.

이런 이유로 화웨이는 세계 시장에서 삼성은 커녕
2위 자리도 지키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샤오미, 오포, 비포와 같은 중국 기업이
중국 시장에서 성장하면서 중국 내수 시장에서도
화웨이의 파이가 줄어들 것이라 합니다.

공개적으로 삼성을 따라잡겠다던 화웨이는
2월 판매량에서 삼성의 30% 수준을 보이면서

화웨이 내부적으로도 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과연 앞으로 어떻게 대처를 해나갈까요?

스마트폰 외에도 삼성과 화웨이의
보이지 않는 경쟁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동맹 국가들은 미국의 권고에 따라
삼성 5G 통신 장비를 채택하면서

올해 5G 통신 장비 경쟁 또한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삼성 #화웨이 #미국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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