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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이 잘 잡혀 아예 바다 위에 집을 지었습니다|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황금어장'|남편들은 고기를 낚고 아내들은 손질하는 미얀마 바다마을 '차충와'|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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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9년 3월 25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미얀마 소읍 기행>의 일부입니다.

아시아의 마지막 남은 보석이라고 불리는 미얀마.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나라임에도 반세기 동안 외부세계와 단절 되었던 탓에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낯설고 신비로운 풍광들이 가득하다.
다듬어지지 않은 순수한 그 곳 중에서도
우리는 ‘소읍’에 주목했다.
아직 가보지 않은 작고 아름다운 마을을 뜻하는 ‘소읍’
화려하지 않아도 소박한 일상 속에서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진짜 미얀마의 얼굴을 만나러 가보자.

강과 미얀마 해가 만나 거대한 삼각주를 이루는 서남부에 위치한 작은 마을 차웅와(Chaung Wa). 차웅와로 향하는 보트 선착장은 물건을 사고팔고, 물건을 싣는 사람들로 인산인해. 배 안에는 편하게 앉을 수 있는 공간은 부족하고 장장 10시간을 가야 하지만 집으로 향하는 사람들의 얼굴은 밝기만 하다.
동남아의 무더운 날씨 아래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둘러보는 차웅와 한 바퀴. 동네 주민과 함께 기이한 명물 바위도 만나고 주민이 직접 잡아서 손질하고 튀긴 쥐포도 맛본다. 순수의 나라 미얀마 바닷가 마을에서 사는 유쾌한 사람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보자.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미얀마 소읍 기행
✔ 방송 일자 :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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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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