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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석 국방부차관, 육군 37사단 과학화 예비군훈련장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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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19.04.19 서주석 국방부차관, 육군 37사단 과학화 예비군훈련장 현장 점검

강경일)
국방부는 국방개혁 2.0에 맞춰 예비전력 정예화를 위해 예비군 훈련 체계를 꾸준히 개선하고 있는데요. 서주석 국방부 차관이 직접 과학화 예비군 훈련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정치훈 대위의 보돕니다.

지난 18일, 서주석 국방차관이 충북 괴산에 위치한 육군 37사단 청안 과학화 예비군훈련장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변화된 과학화훈련에 대한 소개와 훈련장에서 진행되는 실제 훈련 참관을 통해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서 차관은 훈련통제실에서 일반현황을 시작으로 과학화훈련장 운영 성과에 대해 보고받았습니다.

특히, 서 차관은 참석한 관계관들과 함께 예비군들의 편의시설 활용과 과학화훈련장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SOV]
(청안 과학화예비군 훈련장은) 이전에 있었던 금곡훈련장이 시범사업으로 시작됐는데, 여러 미흡분야를 보완하고, 최신화 된 스마트 예비군 관리체계를 도입해 사실상 제대로 구축된 첫 훈련장이라(평가됩니다.)

장소를 시가지교전 훈련장으로 옮긴 서 차관은
당일 입소한 예비군들이 진행 중이던 교전훈련을 참관했습니다.

이어 영상모의 사격장과 실내사격장으로 이동해 관련 내용을 보고받았습니다. 모든 일정이 종료된 후 서 차관은 훈련을 마친 예비군들을 만나 격려했습니다.

[Standing]
서주석 차관은 현장에서 예비전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말했습니다. 국방뉴스 정치훈 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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