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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르게 변하는 IT 업계에서 기업들이 살아남지 못한 이유는?
???? 실패를 통해 성공 비결을 알려주는 최호섭 칼럼니스트의 비즈니스 리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는 운영체제, 윈도우의 시작 버튼이 사라질 뻔했다. 윈도우95와 함께 컴퓨터의 모든 기능을 시작하는 버튼이 등장했고 이로 인해 다루기가 수월해졌다. 2000년대 중반까지 전 세계 OS 점유율 95% 이상 차지한 윈도우. 그러나 아이폰의 등장으로 앉아서 업무를 보는 PC의 개념이 사라졌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PC를 모바일 기기처럼 만들기로 한다. 시작 버튼은 있었지만, 프로그램 실행 기능보다 위젯 형태를 강조한 것이다. 데이터로 사람들이 시작 버튼을 잘 쓰지 않는다는 것을 파악했지만, 왜인지 버튼을 되돌려놓으라는 원성이 높아졌다. 자주 누르진 않아도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시작 버튼에 대한 심리적 의존도가 높았던 것이다. 윈도우의 사라질 뻔한 시작 버튼을 통해 데이터가 말해주지 않는 소비자의 감성을 읽는 법을 알아보자.
*방송일시 : 2020년 12월 14일 (월)~12월 17일 (목) 밤 11시 35분, EBS1
변화무쌍한 기업 환경에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경영 노하우와 혁신에서 실패
그리고 이를 극복한 리더의 이야기를 다룬 프로그램
▶홈페이지 : https://ebr.ebs.co.kr/ebrmain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ebs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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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패를 통해 성공 비결을 알려주는 최호섭 칼럼니스트의 비즈니스 리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는 운영체제, 윈도우의 시작 버튼이 사라질 뻔했다. 윈도우95와 함께 컴퓨터의 모든 기능을 시작하는 버튼이 등장했고 이로 인해 다루기가 수월해졌다. 2000년대 중반까지 전 세계 OS 점유율 95% 이상 차지한 윈도우. 그러나 아이폰의 등장으로 앉아서 업무를 보는 PC의 개념이 사라졌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PC를 모바일 기기처럼 만들기로 한다. 시작 버튼은 있었지만, 프로그램 실행 기능보다 위젯 형태를 강조한 것이다. 데이터로 사람들이 시작 버튼을 잘 쓰지 않는다는 것을 파악했지만, 왜인지 버튼을 되돌려놓으라는 원성이 높아졌다. 자주 누르진 않아도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시작 버튼에 대한 심리적 의존도가 높았던 것이다. 윈도우의 사라질 뻔한 시작 버튼을 통해 데이터가 말해주지 않는 소비자의 감성을 읽는 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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