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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은 바로 이곳에 그어야 해!" 미국은 왜 평화유지를 위해 38도를 선택했을까? (KBS 2014072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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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명을 바꾼 1도
1945년, 해방의 기쁨을 맛보기도 전에 평화로운 시골 마을의 한복판에 선 하나가 그어지면서
38선 주변 지역주민들의 삶은 엉망이 된다. 경기도 포천시 양문리 주민 고창학 씨. 61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지만, 38선으로 인해 처참했던 마을의 모습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그에게 38선은 어떤 의미일까?

▶ 한국인도 모르는 한국전쟁의 비화
올해 97세인 폴란드계 미국인 에드워드 로우니(Edward L. Rowny). 그는 한국전쟁 당시 맥아더의 최측근 장교로서, 최초로 북한의 남침소식을 맥아더 장군에게 보고했고, 인천상륙작전과 흥남 철수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한국 전쟁을 가장 가까이에서 겪고 들은 그가 61년 만에 털어놓는 한반도의 운명을 결정지은 북위 1도, 38선에 관한 숨겨진 이야기를 들어보자.

※ 이 영상은 2014년 7월 22일 방영된 [다큐 공감 - 운명의 북위 1도] 입니다.

#38선 #전쟁 #군대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KBS, 다큐멘터리, do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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