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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주민들이 미워하던 외부인 부부가 20년간 주말마다 섬 원시림 가꿨더니..│나무가 우거진 섬은 정원이 되고, 부부는 섬의 일부가 됐다!│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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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9년 12월 19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나나랜드로 오세요 5부 그 부부의 시크릿 가든>의 일부입니다.

옛날에는 외지인들이 쑥을 캐기 위해 찾아올 정도로 지천으로 쑥이 나있어 오래전부터 ‘쑥섬’으로 불렸다는 전남 고흥의 애도.
김상현, 고채훈 부부는 20년이 넘도록 이 섬에서 정원을 가꾸고 있다.
부부가 만든 정원 덕분에 방문객이 많아졌고 근래에는 귀향하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하지만 주민들에게 신성시되어 400년간 개방되지 않았던 원시림이기에 초기에는 주민들의 반대가 컸다는데.
주민은 약 20명, 고양이는 50마리 정도가 살고 있어 ‘고양이섬’이라고도 불리는 쑥섬! 고양이 사료를 운반하는 것도 부부가 도맡아 할 정도로 살뜰히 섬을 위해 일한 덕에 8년 만에 주민들과 신뢰를 쌓을 수 있었다. 사시사철 꽃이 지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이는 부부 덕에 지금도 쑥섬의 정원에는 꽃이 만발해 있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나나랜드로 오세요 5부 그 부부의 시크릿 가든
✔ 방송 일자 : 2019.12.19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귀촌 #귀농 #부부 #러브 #스토리 #섬 #무인도 #정원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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