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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손꼽히는 복지국가에서 빈곤국가로 추락한 아르헨티나 |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 | 다큐프라임 - 혼돈의 시대 중앙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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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다큐프라임 혼돈 시대의 중앙은행 - 제1부 물가를 조절하는 보이지 않는 손》의 일부입니다.

드넓은 땅과 풍부한 자원, 남미의 꽃 아르헨티나는 대표적 복지국가였지만 이제는 사회 안전망마저 무너지고 있는 현실이다.

만성적인 재정적자에 시달리게 된 아르헨티나는 막대한 양의 외채를 빌려 썼다.
하지만 수백억 달러에 달하는 부채만 늘었다.
경제를 살리겠다며 화폐를 무차별적으로 찍어내면서 폐소화의 가치도 곤두박질쳤다.
결국 인플레이션이 발행했다.

30회의 IMF 구제금융 신청과 국가 부도 선언만 8차례.

자국 화폐인 페소 가치의 하락과 살인적인 물가 상승, 그리고 깊은 경기 침체까지.
무엇보다 경제 위기는 취약계층에게 더 큰 충격을 안겨줄 수밖에 없다. 1년 새 340만 명이 빈곤층으로 추락했다.

아르헨티나 경제는 지금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 프로그램명: EBS 다큐프라임 혼돈시대의 중앙은행 - 제1부 물가를 조절하는 보이지 않는 손
✔ 방송일자: 2020.06.08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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