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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해발 500m, 봄기운이 가득한 명이나물, 눈개승마 | 명이나물이 비싸고 귀한 이유 | 극한직업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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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상북도 영주시 소백산 자락에서는 산나물 수확 작업이 한창이다. 약 3 만 3천㎡에 심어진 봄나물들을 아침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쉴 새 없이 수확한다는데. 알싸한 마늘 향이 느껴져 산마늘이라고 불리는 명이나물은 봄나물 중에서도 단연 인기가 많은데. 명이나물을 수확할 때는 주의할 점이 있는데, 두 개의 줄기 중에 구별해서 반드시 바깥쪽 줄기를 따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연하고 부드러운 명이나물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명이나물과 함께 울릉도에서 건너왔다는 눈개승마 역시 인기! 하지만 눈개승마의 경우 주로 경사가 심한 비탈길에 있어 수확할 때 특히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이 외에도 곰취, 부지깽이 등 산나물을 수확했다고 끝이 아니다. 싱싱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선 곧바로 포장 작업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전국 각지로 싱싱한 봄나물을 배송하기 위해 수확부터 포장까지 눈코 뜰 새 없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작업자들을 소개한다. 이처럼 산과 바다에서 수확한 봄의 진미를 우리의 식탁에 전달해 주기 위해 누구보다 뜨겁고 치열하게 일하는 작업자들을 극한직업에서 소개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산과 바다에서 찾은 봄의 맛! 멍게, 산나물, 주꾸미>
✔ 방송 일자 : 2023.04.15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봄나물 #명이나물 #취나물 #소백산 #국산 #국내산 #다큐 #인생 #드라마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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