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르의 사람들은 행복하다. 언제나 웃는 얼굴로 낯선 여행자를 반겨 주는 사람들. 그들의 행복은 과연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모론다바 주변의 어촌 ‘안다바또까’는 모잠비크 해협에서 가장 산호초가 풍부한 어촌으로 베조족 어부들의 본거지이다. 이곳에는 3대째 어부 생활을 하는 가족이 있다. 손도끼 하나만 있으면 다른 장비없이 배 한 척을 척척 만들어낸다. 손수 만든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 물고기를 잡는 어부. 할아버지에서 아버지로, 아버지에서 아들로 전해져 내려오는 어부의 삶을 당연한 운명으로 받아들이는 이들. 가족들이 배를 타고 나가 1km가 넘는 그물을 치고 함께 그물을 끌어올린다. 넉넉하진 않지만 웃음이 끊이지 않는 가족. 그들이 보여주는 행복의 원동력은 무엇일까. 행복과 순수, 꿈을 다시 일깨워 준 마다가스카르 사람들. 그들의 삶이 어린 왕자의 별처럼 영원히 반짝이기를 바라며 여행을 마친다.
#거대 그물 #물고기잡이 #어부
▶️ 프로그램 : 세계테마기행 - 마다가스카르의 어린 왕자 - 제4부 오늘도 그들은 행복하다
▶️ 방송일자 : 20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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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 세계테마기행 - 마다가스카르의 어린 왕자 - 제4부 오늘도 그들은 행복하다
▶️ 방송일자 : 2018.06.28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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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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