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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들 용돈 벌어야지" 자동차도 닿기 힘든 산골짜기에 있는 작은 승부역에서 직접 캔 나물을 팔기 위해 매주 꼬부랑 고갯길을 넘는 할머니│한국기행│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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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찾아 기차에 몸을 싣는 사람들.
하루 두 번 기차가 멈춰 서는 승부역에서는
바구니 가득 담긴 봄을 만날 수 있다.

주말마다 승부역에서
달래, 더덕, 고사리 등 직접 캔 나물을 판매하는 장명녀 할머니.

굴곡진 인생만큼이나 굽이굽이 이어진 고갯길을
오르내린 지 20여 년.
높은 산으로 둘러싸인 오지 마을에 자리한 장명녀 할머니의 집.
약비 같은 봄비가 지나간 자리,
할머니 집 앞마당에도 아스라이 봄이 찾아왔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소쿠리에 담아 봄 - 2부. 승부역, 할머니의 봄
????방송일자: 2019년 4월 2일


#한국기행 #알고e즘 #승부역 #오지 #오지역 #간이역 #기차 #기차여행 #산골 #산골짜기 #두메 #할머니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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