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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수박 송창렬 [건강과삶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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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수박 송창렬 [건강과삶#34]

“내가 어릴 때부터 수박(手拍)을 했기에 이렇게 걸어다닐 수 있어.”

지난달 19일 부산 광복동에서 만난 송씨는 불과 석달 전 대장암 수술을 받은 상태. 이미 두 차례 암 수술을 받았고, 척추 수술도 받았다. 평생 4차례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한다. 그럼에도 송씨는 매일 산책을 하며 병마를 이겨내고 있다.

관련기사: 2차례 암수술이 무색한 팔십 노인의 ‘수박치기’


기획·취재: 이길우
출연:송창렬
촬영:장지남,문준영
편집:문석진
연출:이규호
Category
TV 채널 - TV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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