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7년 7월 27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신화의 땅, 코카서스에 반하다 4부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의 일부입니다.
아르메니아의 수도 예레반에서는 매주 벼룩시장이 열린다.
각종 장식품부터 전통 악기까지 종류도 수도 다양하다.
나이든 상인이 직접 연주까지 들려준 전통 악기 두둑(Duduk)은 우리나라의 피리와 닮았다.
아르메니아 전통 악기인 두둑은 어떻게 만드는 걸까?
아흔이 훌쩍 넘은 나이에도 작업장을 떠나지 않는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두둑 이야기.
고령임에도 약수터 가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 아직은 청춘인 할아버지를 따라 동네 구경에 나선다.
가는 내내 끊이지 않는 인사와 악수 세례.
알고보니 할아버지는 동네의 인기스타.
덕분에 10분 거리에 있는 약수터에 다녀오는데 걸린 시간은 한 시간.
아직도 기운이 넘치시는지 할아버지는 직접 샤슬릭(Shashlik) 요리에 나선다.
꽃과 노래와 요리를 좋아하는, 인생을 즐길 줄 아는 할아버지와의 저녁 식사가 그 어느 때보다 즐겁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신화의 땅, 코카서스에 반하다 4부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 방송 일자 : 2017.07.27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코카서스 #아르메니아 #시골 #여행 #해외여행
아르메니아의 수도 예레반에서는 매주 벼룩시장이 열린다.
각종 장식품부터 전통 악기까지 종류도 수도 다양하다.
나이든 상인이 직접 연주까지 들려준 전통 악기 두둑(Duduk)은 우리나라의 피리와 닮았다.
아르메니아 전통 악기인 두둑은 어떻게 만드는 걸까?
아흔이 훌쩍 넘은 나이에도 작업장을 떠나지 않는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두둑 이야기.
고령임에도 약수터 가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 아직은 청춘인 할아버지를 따라 동네 구경에 나선다.
가는 내내 끊이지 않는 인사와 악수 세례.
알고보니 할아버지는 동네의 인기스타.
덕분에 10분 거리에 있는 약수터에 다녀오는데 걸린 시간은 한 시간.
아직도 기운이 넘치시는지 할아버지는 직접 샤슬릭(Shashlik) 요리에 나선다.
꽃과 노래와 요리를 좋아하는, 인생을 즐길 줄 아는 할아버지와의 저녁 식사가 그 어느 때보다 즐겁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신화의 땅, 코카서스에 반하다 4부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 방송 일자 :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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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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