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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가쁜 일상 속 진정한 휴식을 찾아 야생 캠핑을 떠나는 사람들│최소한의 장비로 자연을 이용해 즐기는 낭만 캠핑│아주 각별한 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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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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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0년 12월 9일에 방송된 ＜아주 각별한 기행 - 장군이와 함께하는 이색 캠핑 3부 야생 캠핑＞의 일부입니다.

울창한 숲속에 걸린 거대한 누에고치들.
가까이 다가가 보니 해먹이다!
해먹에서 나온 두 남자는
야생 캠핑 마니아인 김경국 씨와 이백승협 씨.
야생 캠핑은 칼, 톱날 같은 최소한의 공구를 가지고
자연에서 얻은 재료를 이용해 생존하는 캠핑이다.
농구공만 한 크기의 해먹 역시 최소한의 짐으로
흔적을 남기지 않고 머무를 수 있는 잠자리인데...

두 남자의 특이한 캠핑법은 이뿐만이 아니다.
주어온 나무들로 순식간에 불을 피우고,
달군 돌을 이용해 커피를 끓이고,
양고기는 덩굴로 묶어 불 속에서 통으로 익혀낸다.

조금 불편하지만, 자연의 매력이 가득한
야생 캠핑의 즐거움을 찾으러 떠난다.

✔ 프로그램명 : 아주 각별한 기행 - 장군이와 함께하는 이색 캠핑 3부 야생 캠핑
✔ 방송 일자 : 2020.12.09

#골라듄다큐 #아주각별한기행 #겨울 #바다 #캠핑 #텐트 #차박 #해루질 #반려견 #리트리버 #여가 #취미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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