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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쉬기도 힘든 1300도 가마 앞에서 만드는 숯 | 불 맛의 최고봉 숯불로 구운 갈비 | 숯 제조부터 사용까지 | 극한직업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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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하루만 빼고 매일 같이 뜨거운 가마와 싸우며 숯을 제작한다는 숯 공장. 이곳에서 하루에 사용하는 나무 양만 5t. 다른 나무에 비해 잘 부서지지 않고 단단해 굴참나무를 사용하고 있다. 한 개에 80kg 가까이 되는 커다란 통나무를 가마 안으로 사람이 일일이 옮기는 것부터가 숯 제조의 시작. 나무가 깨지거나 부서지면 상품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나무가 쓰러지지 않게 잘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황토로 입구를 봉쇄한 뒤 6일 동안 기다리면 백탄이 만들어지는데 숯을 꺼내는 가마 온도만 무려 1,300도! 그야말로 찜통더위다. 이렇게 만들어진 숯은 전국 음식점으로 나가고 있다는데, 불맛이 시작되는 뜨거운 현장으로 들어가 보자.

하루 최대 손님 2.000명! 숯 사용량 130kg! 불맛의 최고봉 숯불갈비 식당을 찾았다. 갈비는 양념과 기름이 불에 많이 떨어져 쉽게 타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다 특히 연기로 불 향을 입혀야 해서 직원들은 모두 연기와의 전쟁을 벌이는데. 매일 10개의 화구에서 쉴 새 없이 수 백개의 석쇠들을 뒤집다 보면 손목이 아프고 어깨가 안 올라가는 건 기본! 수천 번의 손길로 불 맛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을 소개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불 맛 삼 대장>
✔ 방송 일자 : 2022.06.11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불맛 #숯 #참숯 #다큐 #인생 #드라마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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