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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이 운영하는 호텔에 장기투숙묘 60마리 "저만 어떻게 따뜻하게 자요" 아프고 버려진 아이들을 하나 둘 거뒀더니 밥 잘 준다고 소문난 관음사 냥호텔ㅣ집사가 된 스님ㅣ#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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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줄 수 있어서 행복해 경기도 포천에 자리 잡은 한 사찰, 겉모습은 일반 사찰과 별다를 게 없지만 사찰 곳곳에는 귀여운 식구들이 있다.

관음사의 혜영 스님과 함께하는 고양이들이 그 주인공! 처음에는 몇 마리였던 고양이들이 지금은 셀 수도 없이 많아져 오늘은 주기적으로 고양이들의 이부자리를 정리해주는 날이다.

담요를 깨끗하게 세탁해서 갈아주고 남은 추위를 대비해 붙인 방한 필름과 핫팩까지! 혼자서 하면 버거운 일이지만 함께해준 신도들 덕분에 혜영 스님과 고양이들의 남은 겨울나기 준비가 끝났다.

함께할수록 깊고 따뜻하게 채워지는 행복을 느낀다는 혜영 스님, “함께할 수 있다면 뭐든지 이루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는 혼자이면서 혼자가 아니고 서로의 도움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말하는 혜영 스님. 고양이를 통해 부처님 말씀을 전하는 스님의 하루를 만나러 가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함께하니 행복해 제5부 ‘우리 집사를 소개합니다’
✔ 방송 일자 : 2023년 2월 10일

#고양이호텔 #집사생활 #5성급 #동물농장
#관음사 #혜영스님 #동물 #국내여행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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