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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일곱부터 여든이 되기까지, 할아버지가 평생 일군 굴 양식장을 물려받을 준비하는 손녀│온가족이 운영하는 굴 양식장의 하루│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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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2년 12월 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고흥이 좋아서 4부 고 씨네 삼대의 겨울 마중>의 일부입니다.

우리가 함께라면
신비로운 기암괴석이 즐비한 고흥 마복산.
그 아래 자리한 익금마을에서 대를 이어 굴 양식을 하는
고광남, 고경태 부자.

찬 바람이 불고 굴을 채취하는 계절이 되자
아버지와 아들, 똑소리 나는 손녀까지
모두 바다로 총출동했는데.

다른 곳에 비해 크고, 달다는 고흥 굴.
그날 딴 싱싱한 굴로 만들어 먹는
석화구이, 굴전, 굴 덮밥,

그리고 고흥에서 맛보는 고향의 맛, ‘피굴’까지.

그 자부심으로 굴을 키우고 있는 이들 가족에게
마복산은 굴 만큼이나 특별한 곳.
서로 잡아주고, 끌어주며 오른 산 정상에서
그들은 말한다.
이 아름다움 때문에 고흥을 떠나지 못하는 거라고.

물 좋고, 공기 좋고, ‘굴’ 좋은 고흥 바다에서
고 씨네 삼대의 겨울맞이 현장을 함께해 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고흥이 좋아서 4부 고 씨네 삼대의 겨울 마중
✔ 방송 일자 : 2022년 12월 01일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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