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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대나무 기름 '죽력' 제조 과정 | 전통 방식 그대로 만드는 죽력 | 극한직업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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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는 동의보감에도 언급된 죽력을 전통 방식으로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죽력은 대나무 기름을 말하는 것으로 3년 이상 된 대나무를 직접 채취한 후에 깨끗하게 씻어서 항아리에 넣는데. 이렇게 넣어도 생산되는 죽력의 양은 많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빽빽하게 넣어줘야 한다. 죽력을 받을 항아리를 땅속에 묻은 후 위에 대나무를 넣은 항아리의 입구가 맞닿도록 거꾸로 세워준다. 이때 대나무가 들어있는 항아리 표면에 황토를 발라 주는데. 이는 고온에서 항아리가 깨지지 않게 해주는 역할이라고. 이어서 왕겨를 덮어 3일 밤낮으로 태워주면 죽력을 만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과정이 끝나지 않았으니 소줏고리로 증류한 후 6개월을 숙성시켜야지 비로소 맛볼 수 있단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시간과 정성으로 빚었다! 유황오리 엿, 죽력, 도라지정과>
✔ 방송 일자 : 202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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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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