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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흐름이 홀로 500년전으로 멈춘 오지 마을 | 사람이 잘만 관리하면 500년 이상도 갈 수 있는 ‘나무집’이 가득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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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맞닿아 있는 지리산 천왕봉, 도시와는 전혀 다른 풍경의 집들이 자리하고 있다. 경상남도 함양군 개평리, 마찬가지로 시간의 흐름이 멈춘 듯한 옛 마을이 자리하고 있는데, 약 100여가구 200여명 남짓 살아가는 ‘개평마을’ 그 옛 정취는 마을에 가득하다.
집의 일부를 고치기도 하고 새로 짓기도 했지만, 집의 근간만은 고스란히 지켜왔다고 한다.
수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는 개평마을의 옛집을 함께 들여다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함양 제 2부 – 시간이 머무는 마을
✔ 방송 일자 : 2011.07.05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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