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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을 완전히 잃은 상태에서 선택한 로스쿨, 한국 최초의 시각장애인 변호사가 되어 약자를 변호하는 변호사|알고e즘|희망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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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시각장애인 변호사인 김재왕 씨.
2003년 발병한 정체불명의 병명으로 시신경이 죽어갔고 2009년 전후로
완전 실명 상태에 이른 중도시각장애인이다.

그는 현재 공익인권변호사 모임인 ‘희망을 만드는 법’(약칭 희망법) 에서
장애인 참정권 보장 등 장애인 인권 보호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매주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사무실로 출근, 여러 어려움에 처한 장애인들에게
법률적인 도움을 주며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

인권 변호사로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줘야 하는 김재왕 변호사,
그런 그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상대는 시력을 잃기 전에 만났던 연상의 아내.
한시도 떨어져 있지 못하는 결혼 5년 차인 두 사람은 여전히 신혼이고
닭살 돋는 잉꼬부부다.

아내와의 결혼생활도, 인권 변호사로서의 활동도
시력을 잃고 눈 뜬 새로운 길이다.
장애를 넘어서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김재왕 변호사를 만나본다.
#변호사 #장애인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희망풍경 - 법으로 희망을 말하다
????방송일자: 2013.3.23 (토) 오전 06:30 방송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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