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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은, 전부 방은희 손바닥 안이었단 사실에 ‘소름+경멸’ @강남스캔들 67회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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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namscandal|강남스캔들 67회]
신고은(은소유)은 해인(은소담)의 고백을 통해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일들이 다 방은희(홍백희)의 계략임을 알게 된다.

☞공식 홈페이지: https://programs.sbs.co.kr/drama/Kangnamscan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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