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3년 6월 13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산삼 캐는 사람들 2부>의 일부입니다.
산삼을 찾기 위한 산행은 계속 되지만 산삼은 쉽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계속된 산행 도중 멧돼지 발자국을 발견하게 되었다.
봄 철, 새끼와 함께 이동하는 멧돼지는 사람을 피하지 않고 공격할 수 있어 위험하다. 그런 도중 멀리서 보이던 동료가 보이지 않는다. ‘어이’하고 외치며 동료를 불러보지만 대답은 돌아오지 않는다. 무전기로 수차례 교신을 해서야 겨우 동료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었다. 한참의 시간이 흐른 후에야 동료 모두가 한 자리에 모였다. 대강 걸터앉은 뒤 밥과 나물, 김치를 넣은 주먹밥으로 식사를 대신한다.
짧은 휴식 시간을 뒤로한 채 다시 산삼을 찾기 위해 산을 오르는 사람들. 거친 숨 몰아쉬며 가파른 산을 수색하다 드디어 발견한 산삼!
'심봤다’ 크게 외쳐 주변 동료들을 불러 모은다.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신중하게 산삼을 감싸고 있던 흙을 걷어낸다. 산삼이 10년산일지, 100년산일지 모르는 이 순간이 가장 떨리고 긴장된다는 심마니들. 이들은 뿌리에 혹여 상처가 생길까 심혈을 기울여 흙을 털어낸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산삼!
뿌리부터 몸통, 잎까지의 고운 자태에 심마니들은 그간의 피로를 녹여낸다. 최고의 산삼을 위한 심마니들의 위험천만한 일상은 계속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산삼 캐는 사람들 2부
✔ 방송 일자 : 2013.06.13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산삼을 찾기 위한 산행은 계속 되지만 산삼은 쉽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계속된 산행 도중 멧돼지 발자국을 발견하게 되었다.
봄 철, 새끼와 함께 이동하는 멧돼지는 사람을 피하지 않고 공격할 수 있어 위험하다. 그런 도중 멀리서 보이던 동료가 보이지 않는다. ‘어이’하고 외치며 동료를 불러보지만 대답은 돌아오지 않는다. 무전기로 수차례 교신을 해서야 겨우 동료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었다. 한참의 시간이 흐른 후에야 동료 모두가 한 자리에 모였다. 대강 걸터앉은 뒤 밥과 나물, 김치를 넣은 주먹밥으로 식사를 대신한다.
짧은 휴식 시간을 뒤로한 채 다시 산삼을 찾기 위해 산을 오르는 사람들. 거친 숨 몰아쉬며 가파른 산을 수색하다 드디어 발견한 산삼!
'심봤다’ 크게 외쳐 주변 동료들을 불러 모은다.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신중하게 산삼을 감싸고 있던 흙을 걷어낸다. 산삼이 10년산일지, 100년산일지 모르는 이 순간이 가장 떨리고 긴장된다는 심마니들. 이들은 뿌리에 혹여 상처가 생길까 심혈을 기울여 흙을 털어낸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산삼!
뿌리부터 몸통, 잎까지의 고운 자태에 심마니들은 그간의 피로를 녹여낸다. 최고의 산삼을 위한 심마니들의 위험천만한 일상은 계속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산삼 캐는 사람들 2부
✔ 방송 일자 : 2013.06.13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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