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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밀가루 사용한 국내 유일 소맥전분 업체 "죽은 쥐에 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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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소맥전분 제조업체에서 썩을 밀가루를 원료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3년 동안 이 업체에서 일한 제보자 A씨는 “썩은 밀가루를 투입했다”고 국민권익위에 신고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A씨는 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밀가루를 야적을 하는데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딱딱하게 굳게 되면 그게 썩게 된다”며 “제가 직접 완전 굳은 밀가루를 발로 밟고 망치로 깨서 작업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그마한 쥐가 있어서 작업하던 중간에 스톱하고 그거를 잡아서 사진을 찍었다”며 “식품이다 보니까 쥐가 먹으러 들어갈 거고 바구미는 기본적으로 생기고 추우니까 뱀이 거기로 들어가서 월동을 하게 된다. 제가 직접 눈으로 목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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