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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가 말랐다' 개나 고양이도 물고 다닐 정도로 흔하디 흔했던 국민 생선, 명태가 사라졌다???? 그 많던 국산 명태는 다 어디로 갔을까???? | 명태의 이유있는 가출 | #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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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디 흔한 게 명태였다. 머리에서 꼬리까지 버릴 것이 없어 각 부위마다 쓰임새도 기막혔고 서민들의 신성한 액막이로서도 큰 역할을 해온 것이 명태였다. 그러나 이미 10여년 전부터 우리 바다에 명태는 없다.

남북을 이어주던 명태문화도 사라져간다. 그 마지막을 지키던 속초 이노사 할머니는 병중에도 명태순대와 명태식해를 담으며 이산가족의 안타까움을 쏟아냈지만.. 이제 그 이는 마지막 남은 나날을 헤아리고 있는 중이다.

명태는 먹지만 명태는 없고, 명태문화는 그 마지막 안녕을 고하고 있는 오늘.. 그리고 온 바다가 메마르며 그마저 불법 중국어선들에게 싹쓸이 되고 있는 오늘.. 명태복원 프로젝트는 희망이 되어줄까.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백성의 물고기 제5부 ‘명태, 그 뜨거운 안녕’
✔ 방송 일자 : 2015년 7월 14일

#EBS다큐프라임 #백성의물고기 #사라진명태
#명태순대 #명태복원프로젝트 #불법중국어선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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