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0년 12월 13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사냥의 기술 1부 새 물을 이기다>의 일부입니다.
여름 철새 물총새, 겨울의 적막을 깨다
영하 20도가 넘는 혹한. 부리에 고드름을 단 채로 물가를 주시하고 있는
물총새가 제작진의 카메라에 잡혔다.
그동안 여름 철새로 알려져 있던 물총새가 한 겨울, 강가에서 발견된 것이다.
총알같이 빠른 속도로 물고기를 낚아 채, 물고기 잡이 왕으로 불리는 물총새.
한 겨울의 적막을 깨뜨리는 물총새의 사냥을 초고속 영상으로 담았다.
물고기의 일거수일투족을 파악해라
사냥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냥감을 이해해야 하는 것이다.
포식자 새, 피식자 물고기. 피식자인 물고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파악해야 한다. 물고기의 시야는 270도. 물 위의 작은 움직임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래서 검은댕기해오라기가 선택한 전략은 잠복.
바위 위에서 포복하기, 물고기의 시선이 미치지 않은 높은 나무 위로 올라가기.
검은댕기해오라기의 먹고 살기 위한 위태로운 곡예가 펼쳐진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사냥의 기술 1부 새 물을 이기다
✔ 방송 일자 : 2010.12.13
#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새 #가마우지 #물까마귀 #자연다큐
여름 철새 물총새, 겨울의 적막을 깨다
영하 20도가 넘는 혹한. 부리에 고드름을 단 채로 물가를 주시하고 있는
물총새가 제작진의 카메라에 잡혔다.
그동안 여름 철새로 알려져 있던 물총새가 한 겨울, 강가에서 발견된 것이다.
총알같이 빠른 속도로 물고기를 낚아 채, 물고기 잡이 왕으로 불리는 물총새.
한 겨울의 적막을 깨뜨리는 물총새의 사냥을 초고속 영상으로 담았다.
물고기의 일거수일투족을 파악해라
사냥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냥감을 이해해야 하는 것이다.
포식자 새, 피식자 물고기. 피식자인 물고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파악해야 한다. 물고기의 시야는 270도. 물 위의 작은 움직임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래서 검은댕기해오라기가 선택한 전략은 잠복.
바위 위에서 포복하기, 물고기의 시선이 미치지 않은 높은 나무 위로 올라가기.
검은댕기해오라기의 먹고 살기 위한 위태로운 곡예가 펼쳐진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사냥의 기술 1부 새 물을 이기다
✔ 방송 일자 : 201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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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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