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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대륙의 심장 과테말라의 대자연 탐험!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광경에 할 말을 잃고 마는데...│세묵 참페이│과테말라 여행코스│마야 문명│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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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2년 4월 10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중미의 태양 과테말라 제2부 성스러운 물의 나라>의 일부입니다

중미의 중심, 과테말라는
여러 가지 얼굴을 가진 나라이다.
밀림 곳곳에 과거의 화려했던 마야 문명의 흔적을 고스란히 안고 있어
고대 문화유산의 찬란한 보고로 꼽힌다.
우리나라만큼이나 산세가 수려하고,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화산 중 하나인 파카야 화산이
중미의 심장처럼 꿈틀대는 곳이기도 하다.
과테말라 최고의 절경 중의 하나로 꼽히는
세묵 참페이의 계곡이 자연적으로 만들어내는 옥빛을 보고 있노라면
이 모두가 한 나라의 자연과 역사가 만들어낸 결과물이란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아메리카 대륙의 중심에 있는 심장이자,
찬란한 마야 문명이 살아 숨 쉬는 나라,
자연이 날 것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나라,
과테말라로 떠나보자.

과테말라 최고의 절경 중 하나로 꼽히는 세묵 참페이. 마야어로 ‘성스러운 물’이라는 뜻의 이곳은 자연이 선물한 옥빛으로 빛나는 천혜의 계단형 계곡이다. 영화 ‘푸른 산호초’의 배경이 되기도 했던 세묵 참페이. 계곡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에 서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광경에 말을 잃고 만다. ‘신이 만들어 놓은 수영장’ 속에서 다이빙과 튜빙(튜브를 타고 계곡물을 따라 내려오는 것)을 즐기고 초를 든 채 동굴 탐험과 수영을 즐기며 대자연에 몸을 맡겨보자.


마야 문명의 또 다른 모습을 간직한 유적, 익심체. 과거 마야 일족인 카치켈 족의 왕도이자 여전히 성지로서의 의미를 간직한 이곳에서는 지금까지도 마야 의식이 거행된다. 폐허 사이로 과거의 영화가 공기처럼 떠도는 이곳에서 마야의 과거를 마주해보자.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중미의 태양 과테말라 제2부 성스러운 물의 나라
✔ 방송 일자 : 2012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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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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