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9년 5월 8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나의 정원으로 오라 3부 오지의 산골 꽃밭>의 일부입니다.
강원도 영월, 4월에도 얼음이 녹지 않는
이 골짜기의 유일한 주민,
국윤교·백현숙씨 부부는 지금 위대한 도전 중이다.
“아프리카에서 자라는 식물이
해발 650m에서 피는지 적응시켜 보는 거예요.”
2년 전, 부부가 이곳으로 들어올 때
가장 많이 가지고 온 짐은 꽃과 나무였다.
그 양만 화물차 6대!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태양열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고
냉장고 없이 생활해야 하는 오지의 환경에서
이 많은 식물을 키워내는 건 쉽지 않은 일…
대부분은 아프리카 같은 열대지역에서 왔기에
온실을 따로 만들고 날씨에 따라
하루에도 몇 번씩 화분을 집안에 들이고 내놨다.
하지만 꽃과 나무만 건강하다면
부부에게 이런 노동은 행복 그 자체!
올해는 집 위아래 비탈을 일궈
꽃동산 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는데…
이 부부… 이렇게 놔둬도 괜찮은 걸까?
오지의 정원에서 내일의 행복이란 꽃을 키우는
국윤교·백현숙 부부를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나의 정원으로 오라 3부 오지의 산골 꽃밭
✔ 방송 일자 : 2019.05.08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오지 #산골 #귀촌 #정원 #부부
강원도 영월, 4월에도 얼음이 녹지 않는
이 골짜기의 유일한 주민,
국윤교·백현숙씨 부부는 지금 위대한 도전 중이다.
“아프리카에서 자라는 식물이
해발 650m에서 피는지 적응시켜 보는 거예요.”
2년 전, 부부가 이곳으로 들어올 때
가장 많이 가지고 온 짐은 꽃과 나무였다.
그 양만 화물차 6대!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태양열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고
냉장고 없이 생활해야 하는 오지의 환경에서
이 많은 식물을 키워내는 건 쉽지 않은 일…
대부분은 아프리카 같은 열대지역에서 왔기에
온실을 따로 만들고 날씨에 따라
하루에도 몇 번씩 화분을 집안에 들이고 내놨다.
하지만 꽃과 나무만 건강하다면
부부에게 이런 노동은 행복 그 자체!
올해는 집 위아래 비탈을 일궈
꽃동산 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는데…
이 부부… 이렇게 놔둬도 괜찮은 걸까?
오지의 정원에서 내일의 행복이란 꽃을 키우는
국윤교·백현숙 부부를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나의 정원으로 오라 3부 오지의 산골 꽃밭
✔ 방송 일자 :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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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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