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데까지 가보자 아버지가 물려준 땅속 깊이 숨은 보물은? 20150203 112회 채널A
산을 넘고 골짜기를 지나 도착한 곳에는 증조할아버지부터 내려온 집을 4대째 지키며 살고 있는 김만천 씨가 있다! 외관은 살면서 조금씩 보수를 했지만 집 안 곳곳에서 느껴지는 200년의 흔적들! 소나무로 세운 기둥부터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툇마루까지! 대대로 사용해 온 커다란 솥과 황토 아궁이가 있는 부엌 또한 오랜 세월을 가늠하게 하는데..
겨울이면 수도가 얼어 집 앞 개울물에서 물을 떠다가 날라야 하고, 아궁이에 불이 꺼질세라 하루에도 수십 번씩 아궁이를 들여다보고 나무를 떼고 쉴 틈이 없다. 더구나 어릴 적 사용하던 재래식 화장실은 김오곤 한의사마저 경악하게 만들었는데!
귀찮고 불편해서 모두 고향을 떠나는 이 시대의 마지막 고향집 지킴이 김만천 씨의 유쾌한 시골살이를 만나보자.
낭만과 힐링이 만난 치유여행!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20분 [갈데까지 가보자]
9분기 연속 종편 1위! 채널A 시청자 만족도 A+
공식홈페이지 :
산을 넘고 골짜기를 지나 도착한 곳에는 증조할아버지부터 내려온 집을 4대째 지키며 살고 있는 김만천 씨가 있다! 외관은 살면서 조금씩 보수를 했지만 집 안 곳곳에서 느껴지는 200년의 흔적들! 소나무로 세운 기둥부터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툇마루까지! 대대로 사용해 온 커다란 솥과 황토 아궁이가 있는 부엌 또한 오랜 세월을 가늠하게 하는데..
겨울이면 수도가 얼어 집 앞 개울물에서 물을 떠다가 날라야 하고, 아궁이에 불이 꺼질세라 하루에도 수십 번씩 아궁이를 들여다보고 나무를 떼고 쉴 틈이 없다. 더구나 어릴 적 사용하던 재래식 화장실은 김오곤 한의사마저 경악하게 만들었는데!
귀찮고 불편해서 모두 고향을 떠나는 이 시대의 마지막 고향집 지킴이 김만천 씨의 유쾌한 시골살이를 만나보자.
낭만과 힐링이 만난 치유여행!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20분 [갈데까지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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