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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 만들어드렸던 추억의 보리밥 '단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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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례가 12살때 아부지 만들어드렸던 추억의 단술 레시피!
보리밥 남은걸로 만들어서, 고소하기도 하고, 누룩이 들어가 새콤하기도 한!
설탕이 들어가 달달하지만~ 알콘은 0%인 ㅎㅎㅎ
그때 그 시절, 음료수가 없고.. 술도 못드시던 아부지를 위해 매일 매일 단술을 만들던
어리고 귀여운 막례할머니가 상상이 되시져?ㅎㅎ
괜히 눈시울도 붉어지고 마음이 따땃해져요.
집에 부모님이나, 할머니,할아버지한테 단술 아시는지 살짝 물어보시고 생각난다 하시면 몰래 선물로 이번 주말 한번 도전해보는거 어떨까요? ㅎㅎ

background music
https://youtu.be/ogcAzsNmU68?feature=shared
https://youtu.be/DuFe4VJ5AiU?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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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음식 - Food
Tags
박막례, 박막례할머니, 막례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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