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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사춘기 - 2부-네 마음을 보여줘_#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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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네 마음을 보여줘,

사춘기 자녀를 둔 네 아빠가(박완규, 남호탁, 김형일, 정흥채) 필리핀 팔라완 정글로 소통 여행을 떠난다.

"아빠를 당황시킨 아들의 솔직 발언,
그리고 밤새 가족들을 괴롭힌 한밤의 습격자!"

잠들기 전 모닥불 앞에 나란히 앉은 흥채-찬학 부자. 모처럼 가진 둘 만의 시간에도 할 얘기가 없다는 아들의 말에 아빠는 씁쓸한 웃음을 감출 수 없다. 자꾸만 끊기는 대화 속에서 정적을 깨는 찬학이의 한 마디. 아빠를 들었다 놨다하는 사춘기 아들의 솔직한 발언은? 다음 날 아침, 잠을 설친 가족들은 불만을 토로하고 심지어 섬에서 나갈 것을 고민 하는데.. 밤새 그들을 괴롭힌 '흡혈 벌레'의 정체는?

"가족들의 위기!? 식량 구하기 대작전!"

전날의 낚시 실패로 가족들이 먹은 것이라곤 코코넛 몇 개뿐. 식량을 구하기 위해 모두가 발 벗고 나섰다! 장대를 들고 어제보다 더 많은 코코넛을 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가 하면 그물을 들고 바다로 나가 또다시 낚시에 도전한다. 그 중에서도 호탁-하람 부자는 "뭐든지 해보는 거야!"를 외치며 전날 '통발'로 착각해 구입한 '해먹'을 바다에 자신 있게 설치하는데... 과연 가족들의 시도는 성공할 수 있을까?

"당신은 좋은 아빠입니까?"

아빠들을 긴장시킨 좋은 아빠 체크리스트 게임! '좋은 아빠'란 말에 가장 당황한 사람은 이혼 때문에 아이와 떨어져 있던 시간이 길었던 아빠 완규. 하지만 네 명의 아빠들이 모두 당황한 질문은 바로 '술'과 관련된 것! 아빠를 감싸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지나치게 정직한 얘기로 아빠를 더욱 곤란하게 한 아이도 있는데... 1등 아빠, 꼴찌 아빠로 희비가 엇갈린 두 사람은 누구?

★EBS 스페셜 프로젝트 소통과 공감의 리얼다큐!★ 아빠와 사춘기

1. 럭비공 같은 사춘기, 하숙생 같은 아빠

'저 아이가 내 아이 맞나?!' 외계인, 혹은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럭비공으로 비유되는 사춘기.
늘 바쁜 아빠들은 어느날 갑자기 통제 불능상태가 되어버린 자녀들의 모습에 당혹스러움을 느낀다.
'이해받지 못하는 사춘기'와 '공감하지 못해 상처 받은 중년의 아빠' 둘 사이의 진정한 소통은 가능할까?

2. 7박8일의 리얼 힐링 성장 프로젝트

중년의 아빠와 사춘기 아이가 극한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필리핀 팔라완의 외딴섬과 원시부족 바탁마을로 특별한 캠핑을 떠난 4가족.
극한의 상황에 맞서 서로 협력하고, 속 깊은 이야기도 나눠보고, 기싸움도 하면서 아빠와 한층 더 가까워진 아이들은
평소에 하지 못했던 발칙한 고백으로 제 마음을 보여주기 시작하고,
강한 줄만 알았던 아버지가 자신 때문에 상처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내 아이의 진짜 '사생활'을 알게 되는 아빠들!
'역할'보다는 '공감'이 먼저라는 평범한 진리를 마주하게 되는,
7박 8일간의 소통여행은 아빠와 사춘기 아이들의 리얼 힐링 성장 프로젝트이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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