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암마을 부부 이야기
울릉도 북면 죽암마을에서 청정 바다의 혜택을 누리며 살아가는 토박이 60대 부부와 이주 7년 차인 30대 부부의 삶을 담아내다. 2019년 당시의 자료화면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해 주었을 때 지금은 펜션을 운영하면서 한결 안정감이 있게 살아가는 모습도 엿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자녀들이 어려서 울릉도의 생활이 즐겁지만, 성장한 뒤에 도시로 보내면 부부만 살아가는 삶이 외로울 것 같아서 미리 걱정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다. 한편, 죽암 마을에 사는 가족들을 돌보는 허영한 이장 부부의 헌신적인 보살핌도 인상적.
※ 이 영상은 2022년 9월 10일 방영된 [특집다큐 - 죽암마을 부부 이야기] 입니다.
#울릉도 #죽암마을 #오지
울릉도 북면 죽암마을에서 청정 바다의 혜택을 누리며 살아가는 토박이 60대 부부와 이주 7년 차인 30대 부부의 삶을 담아내다. 2019년 당시의 자료화면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해 주었을 때 지금은 펜션을 운영하면서 한결 안정감이 있게 살아가는 모습도 엿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자녀들이 어려서 울릉도의 생활이 즐겁지만, 성장한 뒤에 도시로 보내면 부부만 살아가는 삶이 외로울 것 같아서 미리 걱정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다. 한편, 죽암 마을에 사는 가족들을 돌보는 허영한 이장 부부의 헌신적인 보살핌도 인상적.
※ 이 영상은 2022년 9월 10일 방영된 [특집다큐 - 죽암마을 부부 이야기] 입니다.
#울릉도 #죽암마을 #오지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KBS, 다큐멘터리, docu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