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0년 6월 30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도심 속 나의 작은 집>의 일부입니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오묘당’
큼직한 연희동 주택들 사이, 유난히 눈에 띄는 하얗고 작은 집 한 채가 있다. 이 집의 주인은 서울 도심 속, 마당이 있는 집에서 살고 싶었던 백지혜, 장종철 건축주 부부다. 부부는 집을 재산의 한 종류라기보다 살아갈 곳이라고 생각했다. 변하지 않을 주택가를 찾았고, 정방형의 작은 땅에 집을 지었다. 설계에만 1년이 걸린 10평 남짓한 집은 부부가 좋아하는 공간들로만 가득 채워져 있다. 추억이 깃든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다락부터, 요리를 좋아하는 부부에게 맞는 40평형대의 부엌까지, 이렇게 애정 어린 집에 길고양이들도 하나 둘 씩 들어와 오묘당이 되었다.
서울 용산구 후암동 ‘남산 아래 갤러리’
남산이 한 눈에 보이는 후암동에 고운 자태로 선 집 한 채가 있다. 18평 전세 아파트에 살며 못 하나 마음대로 박기 어려운 상황에 내 집 마련을 꿈꾼 이진혁, 최주형 부부의 집이다. 한 층에 8평 남짓한 크기, 가족이 좋아하는 공간을 차곡차곡 쌓아 올렸다. 층마다 새로운 공간이 펼쳐지는 재미있는 집은 체력부자인 아들의 놀이터라고 한다. 직장과도 10분 거리에 있어 퇴근 후 가족과의 시간이 더 늘어났다고 한다.
건축주 이진혁씨는 내 몸에 맞게, 우리 가족에게 맞게 지은 집이라 편하게 살 수 있다고 말한다. 더불어 예비 건축주들을 위한 협소주택의 모든 것 또한 알려주겠다고 한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도심 속 나의 작은 집
✔ 방송 일자 : 2020.06.30
#tv로보는골라듄다큐 #건축탐구집 #협소주택 #자투리땅 #집짓기 #건축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오묘당’
큼직한 연희동 주택들 사이, 유난히 눈에 띄는 하얗고 작은 집 한 채가 있다. 이 집의 주인은 서울 도심 속, 마당이 있는 집에서 살고 싶었던 백지혜, 장종철 건축주 부부다. 부부는 집을 재산의 한 종류라기보다 살아갈 곳이라고 생각했다. 변하지 않을 주택가를 찾았고, 정방형의 작은 땅에 집을 지었다. 설계에만 1년이 걸린 10평 남짓한 집은 부부가 좋아하는 공간들로만 가득 채워져 있다. 추억이 깃든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다락부터, 요리를 좋아하는 부부에게 맞는 40평형대의 부엌까지, 이렇게 애정 어린 집에 길고양이들도 하나 둘 씩 들어와 오묘당이 되었다.
서울 용산구 후암동 ‘남산 아래 갤러리’
남산이 한 눈에 보이는 후암동에 고운 자태로 선 집 한 채가 있다. 18평 전세 아파트에 살며 못 하나 마음대로 박기 어려운 상황에 내 집 마련을 꿈꾼 이진혁, 최주형 부부의 집이다. 한 층에 8평 남짓한 크기, 가족이 좋아하는 공간을 차곡차곡 쌓아 올렸다. 층마다 새로운 공간이 펼쳐지는 재미있는 집은 체력부자인 아들의 놀이터라고 한다. 직장과도 10분 거리에 있어 퇴근 후 가족과의 시간이 더 늘어났다고 한다.
건축주 이진혁씨는 내 몸에 맞게, 우리 가족에게 맞게 지은 집이라 편하게 살 수 있다고 말한다. 더불어 예비 건축주들을 위한 협소주택의 모든 것 또한 알려주겠다고 한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도심 속 나의 작은 집
✔ 방송 일자 :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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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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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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