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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가장 아름다운 원시 부족 마을 여행하기│사막의 힘바 족이 사는 법│원시가 공존하는 세상│The Himba Tribe in Namibia│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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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6년 10월 25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사막의 유혹, 나미비아 2부 사막에서 사는 법, 힘바와 부시먼>의 일부입니다.

대부분이 사막지대로 이뤄진 나미비아에는 다양한 부족이 저마다의 방식을 고수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나미비아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진 힘바 부족(Himba Tribe)과 우리에겐 콜라병으로 잘 알려진 부시먼(Bushman), 산족(San Tribe)을 만나보자.

나미비아 북부, 앙골라 국경과 근접한 오푸우(Opuwo)에는 소와 염소를 기르며 반유목 생활을 하는 힘바 마을 있다. 힘바 여자들은 오커(Ocher, 산화철의 가루)를 곱게 갈아 소기름에 섞어 평생 온몸을 붉게 치장하는데, 오묘하고 아름답게 빛나는 붉은 피부 덕에 나미비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족이란 수식어까지 얻었다. 그들을 만나, 힘바가 아름다울 수밖에 없는 이유를 찾아본다.

부시먼이 사는 춤퀘(Tsumkwe)로 발걸음을 옮기기 전, 수도 빈트후크에 들러 나미비아 사람들의 소울푸드, 카파나(Kapana)를 맛본다. 빈트후크 외곽으로 쫓겨난 나미비아 원주민들의 마음을 어루어만져주는 카파나를 맛보기 위해 싱글 쿼터 시장(Sing Quarter Market)으로 간다.

마지막으로 사막의 사냥꾼, 부시먼을 만난다. 우리에겐 영화 속에서 콜라병을 들고 다니던 부시먼이 익숙하지만 사실 그들은 아프리카 최고의 사냥꾼이었다. 딱정벌레 내장 독을 화살에 발라 초원을 누비며 야생동물을 잡았던 세기의 사냥꾼 부시먼, 산족을 만나 그들의 전통과 사막에서 사는 지혜를 들어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사막의 유혹, 나미비아 2부 사막에서 사는 법, 힘바와 부시먼
✔ 방송 일자 : 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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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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