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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용감한 부족인 줄루족!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적 삶의 방식을 고수하며 살아가는 줄루족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남아프리카공화국│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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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1년 11월 14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검은 대륙의 에덴동산 남아프리카공화국 제1부 전사의 후예 줄루족>의 일부입니다


하늘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처럼 가지를 뻗은 육중한 바오밥 나무의 생명력은 인류의 요람, 아프리카 대륙에서 남아공 현재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인간의 손으로는 흉내 낼 수 없는 광활한 대륙의 규모를 지닌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원시적 대자연과 어우러진 아프리카의 자유로운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인종차별정책 ‘아파르트헤이트’의 아픔에서 무지갯빛 조화와 공생으로 역전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남아공의 현재를 지금 만나본다.

1부. 전사의 후예 줄루족
1974년 홍수환 선수가 첫 세계챔피언을 딴 곳이자 평창 올림픽 유치를 확정지었던 바로 그곳,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더반이다. 더반은 세계 10 대 항 중 하나로 다양한 부족의 흑인과 16세기 들어온 백인, 그리고 19세기 사탕수수 농장에 끌려온 인도인들까지 어우러져 사는 대표적인 휴양도시다. 또한 더반은 전사들의 후예, 줄루족의 터전이었다. 줄루족은 18세기 말 그들만의 나라 ‘줄루왕국’을 세웠다. 영국 식민 세력에 끝내 패했지만 마지막까지 항전했던 그들의 기상과 위용을‘2016년, 왕국 창건 200주년’을 기념하는 ‘줄루 200’의 출범식에서 짐작할 수 있다. 역사의 현장에서 줄루족 왕과 충성을 맹세하는 줄루족 사람들을 만나본다.

줄루족의 터전이자 치열한 부족 다툼의 현장이었던 드라켄즈버그는 아프리카 광활한 대륙에 지리산의 5 배인 1,125 킬로미터 길이로 뻗어있다.‘용의 산’이라는 뜻인 드라켄즈버그의 광활한 초록과 웅장함이 생생한 그곳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여정을 시작한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검은 대륙의 에덴동산 남아프리카공화국 제1부 전사의 후예 줄루족
✔ 방송 일자 : 201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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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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