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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 넘은 어머니 모시며 오지 섬에 사는 효자 이야기│70세 미만은 청년이라고 불리는 섬마을│완도바다 끄트머리에 떨어져 있는 외딴섬, 소모도│전남 완도│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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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5년 9월 1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섬 속의 섬을 가다, 완도 5부 천연 무공해 섬, 소모도>의 일부입니다.

마을 주민 42명, 섬을 한 바퀴 도는데 한 시간이 채 안 걸리는 작은 섬, 청산면 소모도.
마을의 온갖 심부름을 다 하는 가장 나이 어린 양영심 부녀회장이 72세로
소모도에는 정 많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살고 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구석구석 안 쑤신 데가 없는데도
바다에서 고기 잡고 톳, 미역도 따고, 콩, 수수, 팥, 고추 등 텃밭 일도 하며
고생하던 옛 시절보다 소모도가 많이 편해졌다고 이야기한다.
한적하고, 조용하던 섬마을이 들썩들썩 시끄러운데.
완도군청 자원봉사자들이 소모도를 찾아온 날.
자식보다 더 기다리게 된다는 자원봉사자들이 고마운 할아버지, 할머니들.
머리도 하고, 건강검진도 받으며 따뜻한 사람의 손길이 반가운 소모도의 이야기.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섬 속의 섬을 가다, 완도 5부 천연 무공해 섬, 소모도
✔ 방송 일자 : 201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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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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