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0년 10월 2일에 방송된 <아주 각별한 기행 - 명주(名酒) 한잔 5부 안동소주>의 일부입니다.
안동지역의 명문가에서 대대로 손님 접객용,약용으로 쓰였던 안동소주. 증류주인 소주는 다른 술에 비해 들어가는 쌀의 양이 많은데 그래서 기름진 땅과 경제적으로 넉넉한 양반 가문이 많은 안동지역에서 소주가 발달하게 되었다.
소주 명가 중 하나인 반남 박씨 가문의 25대손인 박재서(대한민국 식품명인 제 6호)와 그의 아들, 그리고 손자까지 3대가 함께 술을 빚고 있다. 금주령으로 안동소주 역시 맥이 끊어질 뻔했지만 단속을 피해 숨겨 놓았던 술의 맛이 좋아진 것을 계기로 오히려 술맛을 더 좋게 하는 숙성 비법을 알게 되었다는데...
얼마 전 태어난 증손자 돌잡이 상에 안동소주를 올릴 만큼 못 말리는 소주사랑 3대의 스토리를 만나보자!
✔ 프로그램명 : 아주 각별한 기행 - 명주(名酒) 한잔 5부 안동소주
✔ 방송 일자 : 2020.10.02
#골라듄다큐 #아주각별한기행 #술 #안동소주 #소주 #전통주
안동지역의 명문가에서 대대로 손님 접객용,약용으로 쓰였던 안동소주. 증류주인 소주는 다른 술에 비해 들어가는 쌀의 양이 많은데 그래서 기름진 땅과 경제적으로 넉넉한 양반 가문이 많은 안동지역에서 소주가 발달하게 되었다.
소주 명가 중 하나인 반남 박씨 가문의 25대손인 박재서(대한민국 식품명인 제 6호)와 그의 아들, 그리고 손자까지 3대가 함께 술을 빚고 있다. 금주령으로 안동소주 역시 맥이 끊어질 뻔했지만 단속을 피해 숨겨 놓았던 술의 맛이 좋아진 것을 계기로 오히려 술맛을 더 좋게 하는 숙성 비법을 알게 되었다는데...
얼마 전 태어난 증손자 돌잡이 상에 안동소주를 올릴 만큼 못 말리는 소주사랑 3대의 스토리를 만나보자!
✔ 프로그램명 : 아주 각별한 기행 - 명주(名酒) 한잔 5부 안동소주
✔ 방송 일자 : 20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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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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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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