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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당일에 급하게 구조해왔죠" 뺑소니를 당해 하반신마비가 왔던 개를 급히 구조해 다시 4다리로 걸을 수 있게 만들어준 보호자와 봉사자들┃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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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이 함께한 사랑, 순땅이의 사연
- 다견 가정을 위한 설쌤의 솔루션

일곱 마리 반려견들이 살고 있는 다견 가정. 보호자는 반려견들을 돌보느라 24시간이 모자란다. 사실 보호자는 과거 개를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사람이었다는데...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많은 반려견과 함께하게 된 걸까? 이 과정에는 절절한 사연들이 서려 있다. 개 농장에서 구조 후 데려온 사랑이와, 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순땅이. 그리고 녀석들에게 일어난 ‘기적’ 같은 이야기까지. 이 가정의 사연은 무엇일까?

‘기적’이 함께한 사랑, 순땅이의 사연은?

‘기적’의 주인공들이 있다는 사연을 듣고 달려간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제작팀. 문을 열자마자 너도나도 반갑다며 우르르 달려 나오는 반려견들! 무려 일곱 마리의 반려견이 한 지붕 아래 살고 있다는데. 반려견을 돌보느라 매일이 정신없는 보호자. 어쩌다 보호자는 이 많은 반려견들과 함께하게 되었을까?

처음에는 개를 싫어하고 무서워했다는 보호자. 그 마음의 문을 열게 만든 반려견이 바로 사랑이라는데...

딸이 집 근처 개 농장에서 데려온 사랑이에게 정을 붙이는 것도 쉽지 않았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되는데. 바로 사랑이의 임신 소식! 보호자는 얼결에 사랑이의 임신 과정과 출산을 돕게 되었고, 사랑이는 무사히 일곱 마리 새끼들을 품에 안을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사랑이와 같은 개 농장에 있었던 순땅이 역시, 이 집의 식구! 녀석은 구조 당시 놀라 도망을 가다가 뺑소니 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게 되었다고. 안락사 결정이 내려진 순땅이를 ‘살려야겠다’는 일념 아래에 집으로 데리고 오게 된 보호자. 정상 보행이 불가할 것이라는 진단에도 불구하고,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던 보호자는 순땅이를 통해 기적을 보게 된다.
#강아지 #기적 #감동 #알고e즘 #눈물 #세나개 #뺑소니 #하반신마비 #기적 #봉사 #봉사활동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너라는 기적을 만나
????방송일자 :2022년 11월 18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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