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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까무러칠만한 비싼 몸값. 예나 지금이나 후한 대접받는 푸랭이 수박|20가닥 한 뭇에 백만 원을 호가하는 독거도 사람들 한평생 먹여 살린 귀한 보물 돌미역|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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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6년 8월 29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비밀의 문이 열리면 1부 보물 따러 가세>의 일부입니다.

금이야 옥이야 미역이야

진도 조도면에 속해있는 독거도는
예로부터 거센 조류에 쉬이 접근이 힘들어,
‘외로울 고(孤)‘자 써서 독고도(獨孤島)라고도 불렸다.
하지만 여름 한철만은 외롭지 않은 섬.
이유는 바로 비싼 몸값 자랑하는 돌미역 때문이다.
20가닥 한 뭇에 백만 원을 호가하니,
그야말로 독거도 사람들을 한평생 먹여 살린 귀한 보물.
미역 따다 머리가 하얗게 샜다는 안인배 할아버지.
돌미역 때문에 섬으로 총 집합한 자식들 덕에
제 3의 명절을 맞은 그 신명나는 현장을 찾아가본다.

무등산 자락 비밀 푸랭이

등급을 매길 수 없을 만큼 웅장하다는 무등산.
그 산자락 아래 이맘 철만 모습을 드러내는 보물이 있다.
‘푸랭이’라는 이름의 토종 수박으로 그 역사는 무려 사백 여 년.
무등산 자락에서만 자란다는 그 고귀한 열매는
거대한 크기만큼이나 가격도 어마어마하다.
푸랭이 농사만 삼십년 경력의 김창수 씨는
혹여나 귀한 수박에 흠집 날까 신발마저 벗고
고양이 발로 밭을 누빈다.
푸랭이의 이유 있는 귀한 대접을 엿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비밀의 문이 열리면 1부 보물 따러 가세
✔ 방송 일자 : 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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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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