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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지중지 기르던 표고버섯 농사를 과감히 접기로 한 날. 부농의 무료 나눔에 품앗이 출동한 청년 농부들ㅣ꿈을 가지고 시골로 내려와 농부가 된 2030 청년들ㅣ한국기행ㅣ#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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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9년 4월 8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뚜벅뚜벅 섬진강 1부 봄이 그렇게도 좋나요>의 일부입니다.

만물이 생동하는 청춘(靑春)의 계절.
인생의 봄날에 고향으로 다시 돌아온 청춘들이 있다.
2030 청년들이 순천으로 내려와 농부가 된 사연은 과연 무얼까.

“ 너무 힘들어서 도시가 그리워지다가도
섬진강 물에 비친 석양과 밤하늘에 뜬 별이 너무 예뻐서
떠날 수가 없어요. ”

애지중지 기르던 표고버섯 농사를 과감히 접기로 한 날.
품앗이 출동한 청년 농부들.
청춘의 패기로도 어쩌지 못하는 것인지
묵직한 표고 목들 나르느라 여기저기 앓는 소리가 들려온다.
새로운 꿈을 농촌에서 시작하기 위해 내려왔다는 청년들.
순창에 활력을 불어놓고 있는 청년들의 품앗이 현장은
오늘도 시끌벅적 웃음이 넘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뚜벅뚜벅 섬진강 1부 봄이 그렇게도 좋나요
✔ 방송 일자 : 2019.04.08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순천 #2030 #청년 #청년농부 #청춘 #우정 #농부 #귀농 #귀촌 #표고목 #농사 #농촌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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