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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와 같은 삶, 자신의 이름을 되찾은 할머니의 파릇파릇한 제2의 인생┃아름다운 소원┃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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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절반을 누군가의 아내로, 누군가의 엄마로 살아오며
지금까지 자신만을 위한 시간은 단 한 번도 가져본 적이 없었다는 장숙희(64) 할머니!
하지만 몇 년 전부터 아이들에게 동화구연을 해주며 행복한 삶을 살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할머니는 아이들에게 자연에 대해서 들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숲 해설가가 되기 위한 공부를 시작해 그 꿈을 키우고 있다고 하는데…
푸릇한 봄날,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할머니의 숲 이야기를 함께 들어본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아름다운 소원 - 할머니의 동화 같은 숲 이야기
????방송일자: 2012년 5월 14일


#아름다운소원 #알고e즘 #숲해설가 #할머니 #노년 #황혼 #숲 #자연 #꽃 #나무 #감동 #희망 #행복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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