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8년 5월 16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정원 만드는 사람들 테라스 정원과 전원주택 정원>의 일부입니다.
도심 속 나만의 정원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고급 아파트에 살면서도 마당을 갖고 싶어 하는 사람들. 집 앞에 작은 자연을 옮겨 놓은 곳이 테라스 정원이다. 좁은 공간에 자연석을 쌓고, 야생화를 심으며 작업에 임하는 이들. 일은 고되지만, 자연을 만든다는 보람으로 임하는 작업자들이다. 또 다른 곳에서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전원주택 정원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6,000㎡(1,800평) 규모의 전원주택은 3개의 연못과 2개의 폭포까지 시공 중이다. 전원주택 정원에 들어가는 돌의 양만 200t이 넘고, 수령 150년, 무게 13t이 넘는 거목을 안전하게 식재하는 일은 쉽지 않다. 우리의 주거공간으로 숲을 옮겨오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초대형 전원주택 정원 시공 현장!
지리산 인근의 한 전원주택. 6,000㎡(1,800평) 규모의 전원주택에는 3개의 연못과 2개의 폭포를 시공하는 작업자들이 있다. 200t이 넘는 석재들이 정원에 쏟아지고, 굴착기로 연못의 터를 파고 대형 크레인을 사용하여 석재를 들어 올린다. 석재에 체인을 걸 때는 항상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10t이 넘는 석재가 작업자를 덮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다른 한쪽에서는 연못, 폭포를 만드는 팀뿐만 아니라 수백 년 된 나무를 옮겨 심는 식재 팀. 그리고 제주도에서 건너온 돌담을 만드는 팀까지. 총 35명의 작업자들이 11달째 작업 중이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땀 흘리는 사람들을 지켜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정원 만드는 사람들 테라스 정원과 전원주택 정원
✔ 방송 일자 : 2018.05.16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돌 #전원주택 #야석장 #테라스 #정원
도심 속 나만의 정원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고급 아파트에 살면서도 마당을 갖고 싶어 하는 사람들. 집 앞에 작은 자연을 옮겨 놓은 곳이 테라스 정원이다. 좁은 공간에 자연석을 쌓고, 야생화를 심으며 작업에 임하는 이들. 일은 고되지만, 자연을 만든다는 보람으로 임하는 작업자들이다. 또 다른 곳에서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전원주택 정원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6,000㎡(1,800평) 규모의 전원주택은 3개의 연못과 2개의 폭포까지 시공 중이다. 전원주택 정원에 들어가는 돌의 양만 200t이 넘고, 수령 150년, 무게 13t이 넘는 거목을 안전하게 식재하는 일은 쉽지 않다. 우리의 주거공간으로 숲을 옮겨오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초대형 전원주택 정원 시공 현장!
지리산 인근의 한 전원주택. 6,000㎡(1,800평) 규모의 전원주택에는 3개의 연못과 2개의 폭포를 시공하는 작업자들이 있다. 200t이 넘는 석재들이 정원에 쏟아지고, 굴착기로 연못의 터를 파고 대형 크레인을 사용하여 석재를 들어 올린다. 석재에 체인을 걸 때는 항상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10t이 넘는 석재가 작업자를 덮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다른 한쪽에서는 연못, 폭포를 만드는 팀뿐만 아니라 수백 년 된 나무를 옮겨 심는 식재 팀. 그리고 제주도에서 건너온 돌담을 만드는 팀까지. 총 35명의 작업자들이 11달째 작업 중이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땀 흘리는 사람들을 지켜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정원 만드는 사람들 테라스 정원과 전원주택 정원
✔ 방송 일자 :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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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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