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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수 나무 사이를 줄을 타고 건넌다고? 곡예사 수준의 줄타기 ???? 너무나 위험한 야자수액 채취 | 세계테마기행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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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토타(Bentota)는 스리랑카를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로 대규모의 야자수 농장이 위치하고 있다.
끝없이 펼쳐진 인도양의 푸른 물결 만큼이나 빽빽하게 들어선 야자수림. 그런데 야자수 위에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있는 정체불명의 줄이 있다. 이 줄의 정체는 야자수액을 수월하게 채취하기 위해 나무 사이를 이동하기 위한 줄이다. 나무 위에서 통이 내려온다. 스리랑카 전통주인 '라(Ra)'는 야자 수액으로 만든 술로 우리나라 막걸리와 탄산음료를 섞은 듯한 맛이라고 한다. 10m에서 최고 30m의 야자수 나무 꼭대기에서 오직 줄 하나에 몸을 맡긴 채 야자수액을 채취하는 일은 고난도 작업이라 자격증을 가진 사람만 할 수 있다고 한다. 비가 내려도 작업을 멈추지 않는 위험천만한 일.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
#야자수 #줄타기 #야자수액

▶️ 프로그램 : 세계테마기행 - 이것이 진짜 스리랑카 - 제4부 64개의 섬, 마두강가 사람들
▶️ 방송일자 : 2018.01.11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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