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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팔의 신경이 죽어 장애가 생긴 아빠가 제2의 인생을 살아갈 힘이 되어주는 아내와 딸 |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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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는 이들로 항상 사람들이 붐비는 부산역 앞, 이곳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항상 같은 자리를 지키는 과일 트럭이 있다.
그리고 20여 년째 과일 장사를 하고 있는 주인공 임양길 씨. 부산에서 나고 자라 무뚝뚝한 말투의 천상 경상도 상남자지만
양길 씬 베테랑 영업 수완을 발휘하며 오늘도 과일 장사에 한창이다.
장사는 예전 같지 않지만 양길 씨가 힘을 내는 이유는 바로 사랑하는 가족들이 함께이기 때문! 올해로 결혼 10년 차를 맞은 양길 씨의 아내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시집을 왔다.
지인의 소개로 하얼빈에서 아내를 처음 만난 양길 씬 꾸미지 않은 아내의 수수한 모습에 첫눈에 반했고, 결혼까지 성공해 토끼같은 네 살배기 딸까지 얻었다.
오늘도 가족들을 위해 부산역 앞을 지키는 양길 씬 희소병으로 양팔이 불편한 지체 2급의 장애인이다.
#가족 #아빠 #희소병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희망풍경 - 제 903화 양길 씨의 과일 트럭
????방송일자:2018.3.25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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