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0년 7월 22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바다목장 2부>의 일부입니다.
▶ 160개의 콘크리트 어초를 투하하라!
태안 앞바다에 콘크리트 어초가 실려 왔다.
무려 160개! 한 개의 무게만 5톤에 이르는 어초다!
망망대해에서 GPS로 좌표를 찾는 일은 바다에서 잔뼈가 굵은 전문가들에게도 쉽지 않은 일!
하지만 160개의 어초가 겹쳐지지 않고 마치 밭처럼 놓는 것은 훨씬 힘들다.
이때 어초와 함께 물안에 들어가는 것은, 다름 아닌 다이버!
무려 800톤의 어초들이 바다로 투하되는 순간!
물속의 다이버도 선상에서 지켜보는 이들도 숨을 죽인다.
바닷속에서 그리고 선상에서 펼쳐지는 긴박한 투하순간을 따라가 보자.
▶ 소금만큼 귀한 그들의 땀방울, 다시 생명을 품는 바다
콘크리트 어초를 만들고 있는 현장.
여기서 만들어지는 어초는 2중돔형 콘크리트.
해조류가 자랄 수 있으면서 어류의 피난처가 될 수 있는 구조이다.
게다가 크고 작은 구멍까지 만들어 어패류들이 숨을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했다.
기능이 여러 가지인 만큼 만들기도 복잡하다.
가장 힘든 작업은 거푸집에서 콘크리트 어초를 떼어내는 일.
이를 위해서는 100번이 넘는 망치질을 해야 한다!
작렬하는 태양 아래에서도 계속 되는 망치질.
작업자들의 얼굴에는 땀이 비오는 듯하다.
그들이 흘리는 땀방울은 바다를 다시 살아나게 하는 원동력이다.
콘크리트 어초 제작장을 찾아가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바다목장 2부
✔ 방송 일자 : 2010.07.22
#극한직업 #인공수초 #바다목장
▶ 160개의 콘크리트 어초를 투하하라!
태안 앞바다에 콘크리트 어초가 실려 왔다.
무려 160개! 한 개의 무게만 5톤에 이르는 어초다!
망망대해에서 GPS로 좌표를 찾는 일은 바다에서 잔뼈가 굵은 전문가들에게도 쉽지 않은 일!
하지만 160개의 어초가 겹쳐지지 않고 마치 밭처럼 놓는 것은 훨씬 힘들다.
이때 어초와 함께 물안에 들어가는 것은, 다름 아닌 다이버!
무려 800톤의 어초들이 바다로 투하되는 순간!
물속의 다이버도 선상에서 지켜보는 이들도 숨을 죽인다.
바닷속에서 그리고 선상에서 펼쳐지는 긴박한 투하순간을 따라가 보자.
▶ 소금만큼 귀한 그들의 땀방울, 다시 생명을 품는 바다
콘크리트 어초를 만들고 있는 현장.
여기서 만들어지는 어초는 2중돔형 콘크리트.
해조류가 자랄 수 있으면서 어류의 피난처가 될 수 있는 구조이다.
게다가 크고 작은 구멍까지 만들어 어패류들이 숨을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했다.
기능이 여러 가지인 만큼 만들기도 복잡하다.
가장 힘든 작업은 거푸집에서 콘크리트 어초를 떼어내는 일.
이를 위해서는 100번이 넘는 망치질을 해야 한다!
작렬하는 태양 아래에서도 계속 되는 망치질.
작업자들의 얼굴에는 땀이 비오는 듯하다.
그들이 흘리는 땀방울은 바다를 다시 살아나게 하는 원동력이다.
콘크리트 어초 제작장을 찾아가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바다목장 2부
✔ 방송 일자 : 2010.07.22
#극한직업 #인공수초 #바다목장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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