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눈에 콩깍지
2008년 홀로 아프리카로 여행을 갔던 준석 씨는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던 중,
에티오피아에서 우바 씨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져 급하게 한국으로 돌아와야 했던 준석 씨,
두 사람은 미래를 약속했지만, 그 후로 안타깝게 연락이 끊겼다.
준석 씨가 돌아올 것을 믿으며 혼자 준우를 키우고 있었던 우바 씨와 준석 씨는
어렵게 연락이 닿아 다시 만날 수 있었다.
그렇게 다시 인연을 이어가게 된 두 사람은 서로가 무엇보다 소중하기만 하다.
준석 씨 하나를 믿고 낯선 땅으로 온 우바 씨에게 늘 고맙고 미안한 준석 씨,
마음 같아서는 늘 곁에 있어주고 싶지만,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자인 준석 씨는 업무상 야근이 많다.
준석 씨는 집에서 혼자 준우를 돌보며 하루 종일 집에 있을 우바 씨를 생각해서,
가급적이면 집에 빨리 갈 수 있도록 노력한다.
한국말도 서투른데다 아는 사람이 거의 없는 우바 씨가 늘 걱정인 준석 씨,
그런 우바 씨를 위해 준석 씨는 본인의 특기를 살려
특별한 장치(?)를 마련했다는데….
준석 씨의 극성에 주위 사람들이 혀를 내두른다는 과연 그 장치는…?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휴먼다큐 가족 - 내 사랑 우바!
????방송일자: 2013년 1월 31일
#다문화휴먼다큐가족 #알고e즘 #다문화 #다문화가족 #다문화가정 #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며느리 #에티오피아아내 #아프리카며느리 #아프리카아내 #국제결혼 #국제커플 #한국 #한국살이 #다문화고부 #시어머니 #시아버지 #시부모님 #며느리 #고부 #고부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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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져 급하게 한국으로 돌아와야 했던 준석 씨,
두 사람은 미래를 약속했지만, 그 후로 안타깝게 연락이 끊겼다.
준석 씨가 돌아올 것을 믿으며 혼자 준우를 키우고 있었던 우바 씨와 준석 씨는
어렵게 연락이 닿아 다시 만날 수 있었다.
그렇게 다시 인연을 이어가게 된 두 사람은 서로가 무엇보다 소중하기만 하다.
준석 씨 하나를 믿고 낯선 땅으로 온 우바 씨에게 늘 고맙고 미안한 준석 씨,
마음 같아서는 늘 곁에 있어주고 싶지만,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자인 준석 씨는 업무상 야근이 많다.
준석 씨는 집에서 혼자 준우를 돌보며 하루 종일 집에 있을 우바 씨를 생각해서,
가급적이면 집에 빨리 갈 수 있도록 노력한다.
한국말도 서투른데다 아는 사람이 거의 없는 우바 씨가 늘 걱정인 준석 씨,
그런 우바 씨를 위해 준석 씨는 본인의 특기를 살려
특별한 장치(?)를 마련했다는데….
준석 씨의 극성에 주위 사람들이 혀를 내두른다는 과연 그 장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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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3년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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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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