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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자연 속에서 행복했던 추억이 그리워 귀촌을 결심한 여자, 집을 짓기 위해 소개받았던 목수와 사랑에 빠져 결혼했습니다????│전남 해남 땅끝마을│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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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9년 8월 14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507편 앞마당에서 여름 휴가2
3부. 쉬어가도 괜찮아>의 일부입니다

가마솥더위,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더위를 이기는 방법도 각양각색~
삶의 지혜가 묻어나고, 삶의 방식을 엿볼 수 있는
나만의 여름휴가 명소!
멀리 갈 필요 없습니다,
집 앞마당으로 떠나는 시원한 여름휴가!
한국기행에서 떠나본다.

전남 해남의 작은 시골마을에는
동화 속 숲속의 작은 집을 연상하게 하는 아담하고 예쁜 집 한 채가 있다
이곳에는 윤용신(49)씨 가족이 산다

윤용신 씨는 서울에서 잘 나가던 플로리스트였는데
도시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부모님이 살던 이곳으로 내려와 정착했다

그리고 이 동화 같은 집을 지어준 남편 이세일(48) 씨와 결혼해서
귀한 딸 도원이까지 얻었다

그러니 이 집은 인생 가장 소중한 보물을
둘이나 선물해준 소중한 집인 셈이다

최고의 휴양지, 보물같은 집에서의 세 가족은
매일이 소풍가는 기분이라고 말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507편 앞마당에서 여름 휴가2 3부. 쉬어가도 괜찮아
✔ 방송 일자 : 2019.08.14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전남해남 #땅끝마을 #시골 #숲속 #동화 #시골마을 #시골집 #공사 #귀촌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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