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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있었기에 오늘의 제가 있는 거예요" 어릴 적부터 공차며 놀기 좋아했던 허정무가 고등학생 때 축구를 시작하고도 최고의 선수, 감독이 될 수 있던 이유│어머니 전│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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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한국 월드컵 축구 사상 첫 원정 16강이라는 위업을 달성한 남아공월드컵!
그 중심에는 허정무 감독(59세)이 있었다. 국내파 감독은 안 된다는 편견을 보란 듯이 깨버린 허정무!

그는 1980년대 대한민국의 간판 축구 스타였다.
1980년 네덜란드 명문클럽 PSV 아인트호벤에 입단, 유럽 축구의 영웅 요한 크루이프를
끈질기게 수비한 ‘융무 후’의 모습은 지금도 이야깃거리가 되고 있다.
선수 시절 ‘진돗개’라고 불리며 한 번 물면 놓지 않는 투지와 집념을 보여주던 허정무.

정규 교육을 받아가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을 것 같지만 그는 고등학교 때 처음 정식 축구 교육을 받았다.
어린 시절 전라남도 진도의 시골 마을에서 새끼줄로 공을 만들어 차며 놀고,
산이며 들이며 뛰어다니기 좋아하던 개구쟁이 허정무.
어릴 적부터 승부욕이 남달랐던 그는 늦게 축구를 시작하면서 많은 좌절을 겪었었다.
축구를 그만 둘 생각까지 했었지만 그 때마다 악착같이 자식들을 위해 살아왔던
어머니 곽석자 여사(87세)의 모습을 떠올리며 다시 일어섰던 허정무.

한국 축구의 전설을 만든 어머니의 집념! 금요일 밤 10시 40분 EBS '어머니 전'에서 만나본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어머니 전 - 승리를 부르는 힘 '집념' - 전 국가대표 축구감독 허정무의 어머니
????방송일자: 2013년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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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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