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3년 8월 19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무더운 여름! 뜨거운 현장, 가자미잡이와 연잎밥, 추어탕>의 일부입니다.
뜨거운 여름, 망망대해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가자미잡이!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항. 새벽 3시부터 조업을 나서는 이들이 있다. 여름 바다에서 가자미를 잡기 위해서인데. 이들이 사용하는 어법은 저인망 방식. 그물로 바닷속을 끌듯이 고기를 잡는 방법이다.
그물의 길이 약 2,000m. 하루 조업하는 동안 거대한 그물을 투망과 양망 하는 과정만 9~10번씩 반복한다. 그물을 당길 때는 작업자들 간의 호흡이 매우 중요한데. 양쪽에서 호흡이 맞지 않으면 그물이 끊어지거나 추락 등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늘 긴장 속에서 작업한다. 투망 후, 그물을 끌어 올린 이후에도 작업자들은 쉴 틈이 없다. 가자미와 함께 각종 어종과 폐기물들까지 끌려오다 보니 이를 일일이 선별해야 하기 때문이다.
뜨겁게 내리쬐는 햇빛에 조금만 움직여도 온몸은 땀으로 흠뻑 젖어버린다는데. 여름 바다 위에서 24시간 동안 잠도 줄여가며 땀 흘리는 이들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무더운 여름! 뜨거운 현장, 가자미잡이와 연잎밥, 추어탕
✔ 방송 일자 : 2023.08.19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바다 #조업 #어부 #어업 #해산물 #음식 #쓰레기
뜨거운 여름, 망망대해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가자미잡이!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항. 새벽 3시부터 조업을 나서는 이들이 있다. 여름 바다에서 가자미를 잡기 위해서인데. 이들이 사용하는 어법은 저인망 방식. 그물로 바닷속을 끌듯이 고기를 잡는 방법이다.
그물의 길이 약 2,000m. 하루 조업하는 동안 거대한 그물을 투망과 양망 하는 과정만 9~10번씩 반복한다. 그물을 당길 때는 작업자들 간의 호흡이 매우 중요한데. 양쪽에서 호흡이 맞지 않으면 그물이 끊어지거나 추락 등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늘 긴장 속에서 작업한다. 투망 후, 그물을 끌어 올린 이후에도 작업자들은 쉴 틈이 없다. 가자미와 함께 각종 어종과 폐기물들까지 끌려오다 보니 이를 일일이 선별해야 하기 때문이다.
뜨겁게 내리쬐는 햇빛에 조금만 움직여도 온몸은 땀으로 흠뻑 젖어버린다는데. 여름 바다 위에서 24시간 동안 잠도 줄여가며 땀 흘리는 이들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무더운 여름! 뜨거운 현장, 가자미잡이와 연잎밥, 추어탕
✔ 방송 일자 : 20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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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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